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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송대 솔브릿지 '국제 비즈니스플랜 경진대회' 등

등록 2018.10.24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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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대 '국제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 오프닝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대 '국제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 오프닝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 비즈니스플랜 경진대회'

우송대는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오는 25일까지 교내에서 아시아 및 유럽 대학생 초청, '국제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International Business Plan Competition-IBPC)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26개국 22개팀 90명이 참가했다.

  지난 22일 오프닝 행사에 이어 23일 특강과 팀 스터디로 토론을 거쳤다. 24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고  25일 본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각국 참가팀들은 '국제적 경쟁 환경에서 아시아 회사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Develop Big Data & AI Strategy' 및 ‘LG전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관련된 과제를 수행한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과제를 프레젠테이션하고 질의 응답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다국적 기업의 실제 경영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안하는 팀에게 가장 높은 점수가 주어진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이 대회는 매년 참가 국가와 인원이 증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의 대표적인 국제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공주대 박은선씨 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논문상'

 공주대는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박은선씨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식용곤충의 일반성분 및 무기질 함량 평가'로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돼 판매되고 있는 국내 식용곤충의 일반성분과 다양한 무기질 함량을 분석·평가했다. 식용곤충의 식품영양적 가치를 평가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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