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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대졸 신입사원 공채…블라인드 방식

등록 2018.10.25 1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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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지원마감…29일 채용설명회

오렌지라이프 대졸 신입사원 공채…블라인드 방식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오렌지라이프가 올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12개 부문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계리부문 ▲IT부문 ▲Tribe부문(마케팅조사분석운영지원·고객조사분석) ▲경영지원부문 등 총 12개 부문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1차 HR실무진 면접과 2차 부서장 및 애자일 면접, 3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3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렌지라이프가 올해 도입한 '애자일 면접'은 개인별 과제 수행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1대 1 면접과 팀별 롤플레잉 면접으로 구성된다. 서류전형부터 최종면접까지 모든 절차는 학교·성별·나이를 가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잡코리아는 오는 29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입사원 및 입사 3년차 미만 직원들이 지원자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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