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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농경위, 농업인 전문성 강화위한 현장 활동 펼쳐

등록 2018.10.25 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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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인력개발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문 현황 및 의견 청취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5일 도 산하기관인 농식품인력개발원 현장을 찾아 농업인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5일 도 산하기관인 농식품인력개발원 현장을 찾아 농업인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 소속 의원들은 25일 도 산하기관인 농식품인력개발원 현장을 찾아 농업인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인력개발원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강용구 위원장(남원 2)은 “단순 생산, 판매의 전통농업에서 품목별 전문기술 습득과 농업 경영능력 확보가 앞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에 중요하므로, 현장 참여형 실습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근 역귀농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을 돌아볼 때,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사회 안착을 위해 원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소양 교육이 필요하며, 이러한 마인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목의 기술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영석 의원(김제 1)은 “농업인이 농산물을 가공·판매 할 수 있는 가공기술 및 인터넷 판매 기법을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수료 후에도 교육생간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록 인력개발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후 의원들은 탄소기반 소재 경량화 연구를 주도하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탄소산업 관련 연구 현황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전북도의 산업구조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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