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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교통대책 추진단 외부전문가 위촉·운영회의 등

등록 2018.10.29 1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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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외부전문가 위촉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외부전문가 위촉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교통대책추진단 외부전문가 위촉 및 운영회의

 경기 광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외부전문가 위촉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교통대책추진단은 도로·교통 도시계획 건축 등 각 분야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외부전문가는 이 분야의 교수 연구원 기술사 등 6명의 전문가를 위촉해 정책 및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추진단은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과장으로 구성된 도로교통분과, 도시계획분과와 광주경찰서 외부전문가 시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종합적인 도로망 계획 수립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도로건설관리계획과 태전∼고산지구 연결 도로 조기개설 등 개별사업들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논의가 이뤄졌다.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18 시민과 함께 하는 통일강연회’를 11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통일과 북한 이해하기-최근 북한 주민들의 의식 변화’라는 주제로 통일한국행복교육원 조민희 원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청소년·대학생 대상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망향제 등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지역사회의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해왔다.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의 ‘역사가 살아있다’ 1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광주시)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의 ‘역사가 살아있다’ 1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광주시)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역사가 살아있다’ 1기 수료

 경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의 신규 프로그램 ‘역사가 살아있다’ 1기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한 달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주말까지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4회의 강의와 현장견학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니어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역사카드 메모리게임 등 재미 있는 강의를 곁들여 참가학생들이 역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을 찾아 견학하며 교육효과를 높였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역사가 살아있다’는 참가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로 11월에 2기(고려시대∼조선시대), 12월에 3기(개화기∼근현대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희 관장은 “체험활동과 현장학습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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