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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항공우주 핵심부품 개발'…10년간 5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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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30 11:00:00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안)' 공청회 개최
"2020년 신규R&D 사업 착수 목표로 관련 절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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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임태훈 기자 = 13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부산테크센터에서 직원들이 에어버스 A320 날개 끝 부분 '샤크렛(sharklet )'을 조립하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보잉, 에어버스 등 해외 업체에 각종 항공기 구조물을 설계, 개발,제작해 공급하고 있고 우리 국군과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주둔 미군의 전투기, 수송기 및 헬리콥터 창정비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8.04.1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정부가 항공우주 기술개발에 향후 10년간 500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항공우주분야의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인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기체구조, 추진기관, 항공전자·전기 등 9개 기술 분과위원회을 운영해 267종의 항공우주 관련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안)'을 마련했다.

사업안에 따르면 오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 간 정부출연 3500만원, 민간 1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국제 수주여건 악화 등으로 항공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 해외 수주확대 및 미래 핵심기술 확보 등 우리 항공우주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중점 추진전략도 제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신규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안)'을 올해 안으로 확정하겠다"며 "2020년 신규 R&D 사업 착수를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kimk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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