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설현 선글라스·종현 반팔 티·대도서관 스타워즈 피규어 경매

등록 2018.10.30 16:14: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케이옥션 '위아자 나눔 경매'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뉴시스】 설현 선글라스. 경매 시작가 10만원.

【서울=뉴시스】 설현 선글라스. 경매 시작가 10만원.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미술품경매사 케이옥션이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위아자 나눔 경매'에 AOA 설현은 친필 사인이 있는 구찌 선글라스를 기증했다.

 또 뉴이스트의 종현(JR)은 친필 사인지와 함께 반팔 티셔츠를,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디즈니에서 직접 보내 준 스타워즈 피규어와 함께 친필 사인지를 기증해 경매에 힘을 보탠다.

 설현 선글라스는 10만원, 종현 반팔 티셔츠는 5만원, 대도서관 스타워즈 피규어는 3만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옥션 '위아자나눔경매'는 올해는 2회에 걸쳐 스포츠 스타, 아이돌, 가수, 배우 등이 직접 기증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경매가 치러진다.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마감하는 1차 경매에는 AOA 설현의 선글라스를 비롯해 김연아 사인 스케이트화, 손흥민 사인 유니폼, 기성용 사인 축구화, 가수 위너의 사인가방, 김희애 재킷 등이 출품됐다.

【서울=뉴시스】 대도서관 스타워즈 피규어. 경매 시작가 5만원.

【서울=뉴시스】 대도서관 스타워즈 피규어. 경매 시작가 5만원.


 11월 6~12일 진행하는 2차 경매에는 여자컬링 대표팀(팀킴)이 착용했던 사인 유니폼, 블랙핑크 착용 사인 의상, 윤계상 착용 청재킷, 트와이스 소장 인형과 사인 CD 등을 경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사)위스타트를 통해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된다.

실물은 31일부터 11월 12일일까지 서울 강남 신사동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볼수 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