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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 보존처리 Day' 진로체험 우수 프로그램 인증받았다

등록 2018.10.31 1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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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 보존처리 Day' 진로체험 우수 프로그램 인증받았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 공개 행사가 우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운영하는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가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의 '2018년 진로체험인증기관'이 됐다.
 
 학생과 일반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주요 유물 실물 견학과 보존처리 과정 직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유물 응급수습 시연, X선 비파괴조사 체험, 과학적 조사장비 운용 체험, 재질별 보존처리 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生生 보존처리 Day' 진로체험 우수 프로그램 인증받았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www.ggoomgil.go.kr)에 '생생 보존처리 데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11월 1, 2일에는 하반기 '생생 보존처리 데이'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가량 보존처리 현장을 공개하고,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존처리 체험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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