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한법무사협회와 업무협약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2일 협약식 체결 후 KEB하나은행 여신그룹 박승오 전무(왼쪽)와 대한법무사협회 최영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02. (제공=KEB하나은행)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KEB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대한법무사협회와 양질의 금융거래와 법무서비스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KEB하나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거래 시 부담하는 근저당권설정비를 대법원에서 인가한 '법무사 보수기준'에 맞춰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법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 약 3만명은 KEB하나은행으로부터 금융상품과 자금운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박승오 KEB하나은행 여신그룹 전무는 "대한법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익적 금융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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