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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슈라이너스 둘째날 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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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3 1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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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하버(플로리다)=AP/뉴시스】 김민휘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민휘(26·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둘째날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김민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피터 율라인(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김민휘는 당시 아쉬움을 날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김민휘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솎아냈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김민휘는 12번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다. 14번홀부터는 3연속 버디쇼를 선보였다. 김민휘는 후반에도 2타를 줄여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민휘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이날 1언더파에 그쳐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다.

‘루키’ 임성재(20·CJ대한통운)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첫 날 1오버파로 부진했던 임성재는 하루에만 6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60계단이나 끌어올렸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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