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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oT센터, 사물인터넷 전문 세미나 개최

등록 2018.11.04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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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Cat-M1)기술동향 및 실습, 4차 산업혁명과 IoT 등을 주제로 진행

【서울=뉴시스】서울시 서울IoT센터 세미나 진행 모습. 2018.11.04. (사진=서울IoT센터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 서울IoT센터 세미나 진행 모습. 2018.11.04. (사진=서울IoT센터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 서울IoT센터는 사물인터넷 분야 기업재직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전문지식 및 최신동향 제공을 위해 오는 15일과 22일 IoT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LTE(Cat-M1) 기술동향 소개 및 실습'과 '4차 산업혁명 및 IoT'다.

첫 날인 15일에는 Wiznet 이규연, 김성태 연구원의 'LTE(Cat-M1) 소개 및 디바이스 활용실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LTE 기술 중 하나인 Cat-M1의 이해 및 모듈소개, 디바이스 개발환경 구축 및 응용예제를 스타터 키트를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22일에는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곽민곤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IoT'를 주제로 발표한다.

4차 산업혁명과 특성에 대한 고찰 및 IoT현황, 서비스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 또는 서울IoT센터 홈페이지(iotcenter.seoul.go.kr)의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구선 서울IoT센터 센터장은 "서울IoT센터에서는 세미나 뿐만 아니라 우수 IoT 제품/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시작품제작소, IoT 멘토링 전문가단 등 IoT 종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운영하여 IoT의 종합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IoT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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