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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11월 할인 혜택 풍성…낮 시간 특급호텔 90% 할인

등록 2018.11.05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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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주중 매일 낮 12시 특급호텔 초특가 타임세일

레저·액티비티 특가 티켓 및 연극 티켓도 초특가로 준비


야놀자, 11월 할인 혜택 풍성…낮 시간 특급호텔 90% 할인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11월에도 '초특가 야놀자'로 놀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레저·티켓 등 할인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야놀자는 이달 16일까지 주중 매일 낮 12시 특급호텔 초특가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특급호텔 숙박을 열흘간 90% 이상 파격 할인하는 이벤트로, 힐튼, 워커힐, 오크우드 등 전국 인기 특급호텔 10여곳이 참여한다. 대상 호텔은 매일 한 곳씩 깜짝 오픈 예정이다.

호텔뿐 아니라 레저·액티비티 특가 티켓도 잇달아 내놓는다. 오는 8일까지 야놀자 앱에서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57% 저렴한 1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종일 이용권도 오늘까지 단독 특가인 1만6000원에 판매한다.

가을 감수성을 촉촉히 적셔 줄 연극 티켓도 초특가로 두루 준비돼 있다. 이달 말까지 ▲웹툰 원작 연극 '안나라수마나라' ▲로맨틱코미디 연극 '작업의 정석' ▲공포 연극 '조각: 사라진 기억' ▲코미디 활극 '와일드 패밀리' ▲섹시 코미디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록뮤지컬 ‘프리즌’ 티켓을 야놀자 앱에서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단돈 1000원짜리 티켓도 있다. 이달 30일까지 '천원딜'로 판매하는 ‘캠프VR’ 주중 자유이용권이다. VR서바이벌, VR씨어터, VR에그 등 다양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정상가는 2만원이다.

온·오프라인 고객 경품도 풍성하다. 야놀자 앱에서는 이달 10일까지 레저·티켓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티켓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인당 2매씩 초대권을 증정한다. 레저·티켓 상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호텔얌 등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투숙객들에게는 내달 31일까지 클럽 옥타곤 2인 무료 입장, 웰컴 드링크 등 특전을 제공한다. 대상 호텔은 74개 지점이며, 야놀자 앱 예약 시 호텔 확인 및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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