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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여행사, 냉면관광·DMZ관광 등 이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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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7 0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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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5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봉사원들이 평양냉면을 서빙하고 있다. 2018.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북한 전문 여행사들이 최근 냉면관광,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관광 등 다양한 관광상품들을 내놓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북한의 최대 국영여행사인 조선국제여행사의 일본 공식대리점인 JS 투어스는 매년 운영하는 정규상품 외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했던 장소와 연계한 관광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 국민도 극찬한 원조 평양냉면 먹기"라는 문구와 함께 옥류관, 청류관 냉면을 모두 먹을 수 있는 3박4일 북한 여행상품을 새로 내놨다는 것.

이 여행사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함께 등반한 백두산을 주제로 한 5박6일 관광 상품을 내놓으면서, "백두산 천지는 문 대통령과 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한 곳으로 삼지연 공항을 통해 남북 정상이 올라갔던 길을 직접 올라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밖에 김장 담그기, 평양에서 바둑 대결, 2019년 대학졸업생을 위한 평양 졸업여행, 쏘가리 낚시, 평양에서 자화상 그리기, 2019 국제 피겨스케이팅 축제 등의 여행 상품을 판매해 기존 북한여행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중국 베이징 소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Young Pioneer Tours)도 지난 1일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객들이 북에서 남으로 이동할수 있게 됐다며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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