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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경북발전 특위 출범…이해찬 "TK, 당에서 특별히 역점둘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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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7 19:07:05
"지역주의 사라질 때까지 좋은 성과 거둬달라"
현역의원 20명에 시도당위원장·자문위원 등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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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발족식에서 이해찬 대표가 손짓으로 이해식 대변인을 부르고 있다. 2018.11.07.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은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약세 지역인 대구·경북(TK) 지역을 위한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예산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발족식에 참석해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지역주의가 사라질 때까지 좋은 성과를 내도록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지난 8월29일 민주당 새지도부가 취임하자마자 경북 구미로 달려가 현장에서 최고위원회를 처음으로 했다. 그때 그 자리에서 대구·경북(TK)은 앞으로 당에서 특별히 역점을 둬야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게 시작이 돼서 오늘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가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위원장을 맡으신 김현권 의원은 TK특별위원회 1기 간사를 역임했고 구미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 중앙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당에 상근부대변인을 3명 두는데 그 중 서재헌 위원장을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대구를 아주 특별히 배려하는 부대변인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대구, 경북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다른 지역보다 많은 성과를 내지 못한 지역"이라면서도 "예산도 지원해야 하고 당 조직도 강화하는 일을 특위를 중심으로 활발히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일자리 만드는 일이 제일 중요한데 대구, 경북에도 여러 가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경북의 경북형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과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을 잘 발전시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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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발족식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07.jc4321@newsis.com
회의에 참석한 박광온 의원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당 역량 극대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원장을 맡은 김현권 의원은 "집권여당으로서 대구경북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발전특위는 현역 의원만 참여했던 지난 대구경북특위와는 달리 현역의원 20명,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10명, 자문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현역의원으로는 김현권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온·이학영·이재정·홍의락·김두관·권칠승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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