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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 25만명

등록 2018.11.08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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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첫날 저녁, 신규 서버 오픈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 다할 것"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 25만명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서버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가 정상화 됐다. 이후에도 계속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에서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 RPG는 론칭 첫날 저녁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현재 총 7개의 서버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실리안의 출석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PC방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MMORPG를 그리고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로스트아크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인 만큼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부탁 드리며 아울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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