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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영진사이버대, 사이버대 최초로 일본취업 도전 등

등록 2018.11.08 1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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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는 일본 IT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ISFnet(대표 와타나베 유키요시) 및 ISFnet 한국법인(대표 허옥인)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사이버대는 일본 IT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ISFnet(대표 와타나베 유키요시) 및 ISFnet 한국법인(대표 허옥인)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영진사이버대, 사이버대 최초로 일본취업 도전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전국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본 IT기업으로 취업문을 여는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영진사이버대는 일본 IT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ISFnet(대표 와타나베 유키요시) 및 ISFnet 한국법인(대표 허옥인)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일본 IT업계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우수한 경력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영진사이버대는 협약과 관련 일본 IT취업반을 개설,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통해 ISFnet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과 업무능력, 일본어 회화 등을 겸비한 우수한 IT경력 인재를 양성해 일본 ISFnet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0년에 설립된 ISFnet은 서버 및 네트워크 구축, 운영, 컨설팅 전문 업체로 일본 전역에 15개 지사 3000여명의 직원이 재직 중인 기업이다.

◇경일대 우현구 교수,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 표창

경일대학교는 기계자동차학부 우현구(53) 교수가 제18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 산학유공 분야에서 한국산학연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 교수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며 대광산업과의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양봉농가의 벌꿀 채취과정에서 벌을 털어내는 탈봉장치 자동화에 기여했다.

우 교수가 개발한 진동식 자동탈봉장치는 기존의 작업방식과 비교해 300% 이상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초소형·초경량·배터리 일체형으로 작업자의 안전까지 배려한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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