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화보]'붉은 단풍' 물든 영광 불갑사…이번 주말 절정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8일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9경 중 한 곳인 천년고찰 불갑사(佛甲寺)와 이 일대 불갑산 일원에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11.08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8일 영광군에 따르면 유명한 단풍 명소인 해발 516m의 불갑산은 영광, 함평 등 2개 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세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8일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9경 중 한 곳인 천년고찰 불갑사(佛甲寺)와 이 일대 불갑산 일원에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11.08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늦가을 불갑사 일대는 상사화 꽃이 진 후 푸른 잎이 돋아나 울긋불긋한 단풍과 대조를 이루며 절경을 뽐내고 있다. 일주문에서 절 입구까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지나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8일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9경 중 한 곳인 천년고찰 불갑사(佛甲寺)와 이 일대 불갑산 일원에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11.08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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