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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어린이가 안전한 전북' 위해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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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9 18:22:13
제5회 아동학대예방 엽서공모전 개최
저소득가정 지원 위한 긴급구호 물품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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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9일 전북도청에서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과 박종화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성금 1억원을 전라북도와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9일 전북도청에서 문정훈 공장장과 박종화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성금 1억원을 전북도와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불의의 교통사고, 범죄, 아동학대 등으로 상처 받거나 고통당하지 않도록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아동 범죄와 학대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와 관련,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북도, 굿네이버스 등 관계기관들과 힘을 모아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세이프 캐어 킷(Safe Care Kit) 사업, 세이프 푸드 아이(Safe Food I) 교육,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등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한 제5회 아동학대예방 엽서 공모전을 개최하고, 저소득가정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을 담은 세이프 캐어 킷을 제작해 전주 시내 위기가정과 청소년 여아 가정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아동양육시설 퇴소를 앞두고 있는 아동 80여명이 자립 후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요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학대피해 아동들이 미술치료와 놀이치료 등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어린이가 안전한 전북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15년에도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아동 폭력 등 범죄 예방을 위해 8000만원을 쾌척해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을 전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1억8000만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색 신호등 설치사업 등을 추진했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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