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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국무장관, 3개 선거 재검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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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11 0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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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AP/뉴시스】 미 중간선거에서 플로리다주 상원 공화당 후보로 나선 릭 스콧이 7일(현지시간) 승리선언 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플로리다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중간선거 개표에서 1·2위간 득표차가 0.5%포인트 미만인 3개 선거에 대한 재검표를 명령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3개 선거는 모두 기계 재검표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800만표 이상이 재검표될 예정이다. 플로리다 주법에 따르면, 표차가 0.5% 미만이면 기계로, 격차가 0.25% 미만일 경우에는 사람이 재검표를 한다.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서는 이날 오후 12시35분 현재 공화당의 론 드샌티스 후보가 민주당 앤드루 길럼 후보를 3만4000표 이하, 0.409%포인트 차이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길럼 후보는 선거일인 지난 6일 패배를 인정했지만 이후 개표가 더욱 치열해졌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릭 스콧 공화당 후보가 지난 6일 승리를 선언했지만 민주당의 빌 넬슨 후보는 승복을 하지 않았다. 현재 스콧 후보는 넬슨 후보를 1만2562표, 0.25%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스콧 후보는 지난 8일 "걷잡을 수 없는 사기가 만연해 있을 수도 있다"며 플로리다주 당국에 팜비치와 브로워드 카운티 선거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플로리다주는 사기 증거를 전혀 받지 못했기 때문에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 농업위원회 위원 선거에 출마한 맷 콜드웰 공화당 후보는 니키 프라이드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 5326표, 0.06%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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