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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 두차례 남북회담서 北인권 한마디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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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16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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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은 16일 유엔총회가 5년 연속으로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의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상황 개선에 대해 한마디도 제대로 거론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인권은 국제적으로 압박한다고 해서 효과가 바로 생기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북한 인권에 대한 소극적 인식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정부는 재정적 손실을 이유로 북한인권재단 사무실의 임차계약마저 종료했다"며 "또 2019년 북한인권재단 예산을 108억원에서 8억원으로 92%나 삭감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은 문재인정부와 여당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하루 속히 북한인권재단을 출범해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한 실질적 활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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