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연말 동남아 노선 항공권 특가

19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동남아 12개 노선 특가

인천, 김포 및 청주, 부산, 제주 등 지방발 노선 포함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이스타항공은 19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동남아 노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탑승기간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은 12개 동남아 노선을 편도총액 최저가 9만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2개 노선에는 인천, 김포 등 수도권 공항을 비롯해 청주, 부산, 제주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포함돼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남은 연차를 알차게 활용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특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11월 출발 가능한 국내·국제 27개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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