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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정 수립 100주년, 다큐 음악극 '길 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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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21 1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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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와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내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3~24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음악극 '길 위의 나라'를 공연한다.

임시정부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이 집필한 회고 문학 20여 편에서 발췌한 이야기로 임시정부 역사를 재구성한 3부작이다. 상하이 시대, 이동 시대, 충칭 시대 등으로 구분하는 임정 활동과 의미를 개인 일기와 회고록 등을 바탕 삼아 대하 드라마로 구성했다. 당시 사진 자료, 노래 등을 삽입하는 등 역사적 사실성을 가미했다.

 이 공연 예술 총감독인 이혜경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교수는 "27년 동안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와 삶을 증언하는 회고 문학, 임시정부 여성 독립운동가들 시선으로 기록한 여성 서사, 사건의 뒷면과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삽입해 부드러운 이야기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젊은 세대가 임시정부의 활동과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는 배우이자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 연출자이기도 한 이석준(46)이 연출자로 나선다. 현재 연극 '벙커 트릴로지'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위키드' '프랑켄슈타인'의 박혜나(36), 연극 '아마데우스'의 지현준(40)이 출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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