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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라포르 색소폰 앙상블 무대·2018 전파 EXPO 개막 등

등록 2018.11.21 1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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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가을밤 울리는 색소폰 무대

 라포르 색소폰 앙상블은 27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라포르 색소폰 앙상블은 직업과 연령이 다른 아마추어 음악동호인들이 모여 만든 연주단체로 지난 2004년 2월 창단했다.

 2005년 11월 첫번째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콘서트를 펼치고 있으며 순천만 정원 힐링 음악회, 화순 힐링 푸드 음악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도심 속 작은 문화예술 축제 등에 출연했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가수이자 리포터로 활동하는 오원화의 사회로 '오페라 유령'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마치' '여인의 향기' '향수' 등을 연주한다.

 또 '재스슈트' '라데츠키' '대부'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소폰의 음색으로 선사한다.

 ◇국립광주과학관서 '2018 전파 EXPO'

 국립광주과학관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018 전파 EXP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전파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국방홍보원, 조선대학교, 퓨처로봇 등 22개 기관과 기업이 공동주관으로 기술 전시, 체험,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등을 펼친다.
 
 또 국립광주과학관의 우주 스케치 스페이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5G 기지국 환경친화 디자인 공모전 전시, 전자부품연구원의 마이크로 그리드 가상체험(VR) 등도 선보인다.

 2018 전파 EXPO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서도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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