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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커뮤니티 댄스프로젝트 '몸의 디제잉' 공연 등

등록 2018.11.28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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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12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경기상상캠퍼스 내 융복합 문화 플랫폼 M3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 '몸의 디제잉' 연습 장면.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12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경기상상캠퍼스 내 융복합 문화 플랫폼 M3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 '몸의 디제잉' 연습 장면.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커뮤니티 댄스프로젝트 '몸의 디제잉' 공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2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경기상상캠퍼스 내 융복합 문화 플랫폼 M3에서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 '몸의 디제잉'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 무용수와 전문 무용수의 협업 공연인 ‘옵션’과 ‘DJ 네트워크 파티’로 구성된다.

1부 공연이 무용수들의 다양한 몸짓들이 안무적 접근으로 다듬어져 구성됐다면, 2부는 관람객의 춤을 소환해 흥겨운 파티의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

2부 공연 ‘DJ 네트워크 파티’는 관람객과 무용수, 시민,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어울리고 소통하며 즐기는 자리다.

◇'돌과 나무의 시대' 개최

전곡선사박물관은 29일부터 특별전시 '돌과 나무의 시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돌과 나무로 이룬 도구와 기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동안 석기를 중심으로 조명됐던 선사시대가 ‘돌과 나무의 시대’였다는데 주목하고 석기의 발전을 뒷받침한 ‘나무도구’를 집중 소개한다.

전곡선사박물관과 독일의 실험고고학자들이 함께 선사시대의 도구와 기술을 바탕으로 복원한 통나무배와 뗏목도 함께 공개된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복원된 돌도끼의 모습.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복원된 돌도끼의 모습.

이번 전시는 총 6개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재료와 도구의 특성, 실험 고고학의 성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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