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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 10년' 70점 공개

등록 2018.11.28 16: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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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뉴시스】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서울 홍지문동에 위치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29일부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 10년'展을 연다.

박물관에서 10년 동안 수집한 미술자료 중 1921년 '서화협회회보', 1946년 '조형예술', 1958년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미술' 등 창간호 3종을 비롯하여 다수의 단행본, 미술교과서, 입장권, 사진 등을 70여점을 공개한다.

전시된 주요 소장품은 김달진 관장이 48년간 수집해 온 아카이브의 역사이기도 하다.  <조선아동화담>(1891), <묵란첩>(1910년대), <정정 보통학교학도용 도화임본 3권>(1911), <이왕가기념 사진첩 초간본>(1919), <서화협회회보 창간호>(1921), <근역서화징>(1928), <조선박람회 입장권>(1929), <오지호·김주경 2인 화집>(1938), <심전화보>(1920-30년대), <색명첩>(1947), <14회 국전입선메달>(1965) 등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품을 다시 살펴볼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2019년 4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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