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30일~12월2일 부산 벡스코

등록 2018.11.30 18:38:31수정 2018.12.01 11:13: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앞줄 완쪽부터 네 번째가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앞줄 완쪽부터 네 번째가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이 30일 시작했다. 12월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MC 김성주가 사회를 맡아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장, 미치가미 히사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등 국내외 인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부산과 대구에 취항하는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하나투어가 고객에게 제공할 즐길 거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영남 지역 고객에게 최신 여행 트렌드와 새로운 여행 지역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열린다. 총 22개국에서 200여 업체가 참가해 영남 지역 최대 규모 여행 축제로 꾸며진다.

하나투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여행 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선착순 특가로 '베이징 4일' 또는 '상하이 4일' 패키지 상품을 9만9000원부터 판다.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여한다. 여행 목적지에 따라 화과자, 발마사지 서비스, 하나투어 5만 마일리지 등 각종 사은품도 준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전시장 배치도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전시장 배치도


각국 유명 공연팀의 문화 공연을 마련하고, 각국의 다채로운 전통 음식과 음료 체험 행사도 준비한다. 행사장 곳곳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 스폿도 갖췄다.

특히 입장 시 제공되는 응모 용지를 이벤트 부스 응모함에 넣은 관람객 중 1명, 전시관을 두루 돌면서 미션 스탬프를 7개 모아 제출한 관람 중 1명을 뽑아 각각 세계 일주 항공권을 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본 루트인, 센츄리온, 산아이고원 호텔 등 해외 15개 업체가 취업 면접도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는 수신한 문자 바코드를 보여주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하지 않았어도 하나투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 참조.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