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분당 차병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1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벌여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일대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1645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한 연탄은 분당 차병원 행정동우회와 봉사 동호회 위드차, 축구 동호회 등 동호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5년간 경기남부지역 건강관리 사업, 고려인 무료 심장병 수술 지원, 방글라데시, 라오스 몽골 등 의료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친 공로로 지난달 7일 ‘2018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1일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서 사랑의 연탄 1645장을 직접 배달했다.(사진제공=차의과대학교 분당 차병원)
◇가천대, 판교 스타트업 기업들과 산학협력
가천대학교가 판교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산학협렵력과 ‘Job Fair’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산학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8일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으로 유명한 ㈜에이텍과 가천대학교는 처음으로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 가천대 출신 선배사원과의 대화시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산학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30일 가천대는 또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공유오피스 WorknAll(워크앤올)을 방문해 ‘Job Fair’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트웨어 인력이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소프트웨어 학과 학생들을 매칭해 주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창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가 필요하다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가천대에 요청해 ‘Job Fair’가 이뤄졌다.
가천대학교는 앞으로도 판교테크노밸리와 가장 가까운 대학으로서의 이점을 살려 산학협력을 공고하게 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의 선도대학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가천대학교와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기업 간의 ‘Job Fair’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사진제공=가천대)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