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14일까지 '2019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진행

'진실성'·'소통'·'혁신'에 부합하는 인재 선발

4년제 대학 졸업자·전 학년 평점 3.0 이상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내비게이션·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오는 14일까지 '2019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맵퍼스는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핵심 기업으로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회사의 핵심가치인 '진실성',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이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갖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서버 개발', '시스템 개발' 등 3개 부문으로 개발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 지식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원자의 열정·흥미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한다.

공통 지원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의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이상(4.5 만점 기준)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전공자(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나 업무수행 경험자, 원활한 영어 활용 능력자(토익 800점·토익스피킹 6급·오픽 IL 이상) 등은 우대 대상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맵퍼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1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맵퍼스 인사팀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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