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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방학은 기회"...실력 쌓을 강좌 골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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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06 07:30:00
교육업계, 초·중·고생 대상 특강·체험캠프 신설...성인학습자 위한 강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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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정릉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하교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2016.12.21.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겨울방학은 여름방학과 비교해 길기 때문에 부족한 학습을 채울 수 있는 기회다. 때문에 교육업계는 겨울방학을 앞둔 시점부터 체험 캠프와 특강뿐 아니라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홍보에 돌입한다. 특히 최근에는 초·중·고등 학생뿐 아니라 성인층이 새로운 소비자로 부상하며 이들을 위한 강좌도 개설되는 추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템융합교육기관 이큐스템은 최근 7~13세를 대상으로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할 수 있는 캠프를 선보였다. 사고·창의력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된 '벡스(VEX) 로봇캠프'와 '스템(STEM) 캠프'는 온라인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을 설계·제작·프로그래밍하며 로봇공학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반 로봇 캠프와 벡스 로봇 대회의 국내 예선전에 대비하는 벡스 대회 준비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스템 캠프는 코딩·메이커교육 등이 융합돼 실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다. 1차 개강은 겨울을 주제로 한 융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2차는 동화작가 안드레아 비티(Andrea Beaty)의 대표작을 통한 스템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1차 캠프는 오는 26~28일, 2차 캠프는 내년 1월2~4일 각각 3일 동안 실시된다. 자세한 안내과 신청은 이큐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 전과목을 관리하는 스마트에듀모아도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센터에서 특강을 연다.

이번 겨울특강은 다음 학년에 대한 선행학습과, 1대 1 학습 진단을 통해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약 과목으로 꼽히는 수학은 연산·도형·확률 등 개념에 따라 학생별 수준에 맞춘 복습과 심화학습을 병행한다. 사회·과학은 개념을 중심으로 한 심화 학습으로 마련됐다.

예비 초등생을 위한 기초 학습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스마트에듀모아는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국어·수학 기초 학습 '스펀지'를 운영한다. 겨울방학 취미활동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애니 동화나라' 등도 마련돼 있다.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시행되며 여가 시간을 학습으로 보내는 성인들을 위한 강좌도 마련돼 있다.

피아노 교육 기관 뮤직에듀벤처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피아노 어드벤처 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PA2급 피아노 어드벤처' 과정을 운영한다.

수업은 이달 19일부터 10주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진행된다. 뮤직에듀벤처는 학습자의 연령과 취향, 수준에 맞춰 체계적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음악 대학 재학생과 현직 피아노 강사 등 음악 교육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 합격시 한국교육평가인증원이 발급하는 'PA지도사 자격증'과 'ID카드'를 받는다. 이후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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