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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6일 한미외교장관회담…워킹그룹도 이번주 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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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06 15:38:40
"한미정상회담 공동평가 바탕으로 양국 공조방안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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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평양을 찾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지난 10월7일 오후 만찬 협의를 갖고 4차 방북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 외교부 제공) shoon@newsis.com 2018.10.07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외교부는 방미 중인 강경화 장관이 6일(현지시간)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조문 사절로 방미 중인 강경화 장관은 6일 현지시각으로 오전 중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양국 정상 간 공동평가를 바탕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한미 공조방안을 포함해서 양국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0월7일 서울에서 만찬 협의를 가진 지 두 달여 만에 면담을 하게 됐다. 당시 폼페이오 장관은 4차 방북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와 별도로 한미 양국은 대북정책 공조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도 이번 주 중에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달 20일 열린 한미 워킹그룹 첫 회의에서 양측은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노 대변인은 다음 회의 일정 및 형태와 관련해 "중간 점검 차원에서 이번 주 중에 실무급 화상회의 개최방안을 양국 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무급 화상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가 참석하지 않고, 국장급과 실무자가 참석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수석대표가 참여하는 회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한 달이라는 기간이 조금 길 수 있어서 중간에 화상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하는 형식이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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