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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서예지, 명예경찰 됐다…민갑룡 청장과 위촉식

등록 2018.12.07 1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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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 위촉식 및 '경찰과 함께한 방송·제작진 간담회'

영화·드라마에서 경찰 활약 담아준 이들에게 감사패도

【서울=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명예 경찰 위촉식과 함께 '2018 경찰과 함께한 방송·제작진 간담회'를 열렸다. (사진=경찰청)

【서울=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명예 경찰 위촉식과 함께 '2018 경찰과 함께한 방송·제작진 간담회'를 열렸다. (사진=경찰청)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장혁(42)과 서예지(29)가 명예 경찰이 됐다. 장혁은 경사, 서예지는 순경이다.

경찰청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두 사람에 대한 명예 경찰 위촉식과 함께 '2018 경찰과 함께한 방송·제작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혁·서예지와 함께 영화감독·PD·작가 등 방송·영화 관계자 28명이 참석했고, 민갑룡 경찰청장 등도 자리했다.

장혁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형사 '무진혁'을 맡아 열연했고, 서예지는 최근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사무장 '하재이'를 연기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버안전·과학수사 및 무궁화 회의실 등 경찰 시설을 견학하고, 영화·드라마를 통해 경찰들의 활약을 아름답게 담아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경찰과 제작진의 간담회와 함께 올해 각종 콘텐츠에서 경찰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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