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 모친도 빚 시비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7일 "보도 전까지 가수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다"면서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민수 모친 김모씨가 30년 전 고향 친구인 강모씨에게 빌린 1000만 원을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25) 부모의 사기 시비로 시작해 연예인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거나 돈을 떼였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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