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로보쓰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로보쓰리 등 1개 업체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퍼스날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로보쓰리는 지난해 2800만원의 매출, 8억47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23억4100만원 수준이다. 상장주선은 하이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편 지난 7일 기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4개 업체로 금년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15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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