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북한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3명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룡해 부위원장 이외 정경택 북한 국가보위상, 박광호 노동당 부위원장이 제재대상으로 지목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