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주여성 위한 카드뉴스 배포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제작
【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12.11.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종합정보 콜센터인 다누리콜센터 1577-1366 서비스 지원체계 안내를 위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카드뉴스를 제작됐다. 이주여성 성폭력 피해 대응 가이드라인을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만들어 이주여성들의 이해를 돕는다.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와 다누리포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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