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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공연·전시·강연으로 체험하는 ‘우리소리 문화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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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16 11:15:00
서울시-레드불뮤직이 협업…문화행사 개최
Choice 37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최상일 前 PD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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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시 제공> 2018.12.16.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한국전통악기와 소리문화를 이해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과거, 현재, 미래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2019년 1월 5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너와 나의 우리소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너와 나의 우리소리' 문화행사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가칭)을 건립 중인 서울시와 우리소리의 계승과 확장을 위한 ‘SEOUL SORI’ 프로젝트를 주최해온 레드불뮤직이 협업해 개최한다.

우리소리와 악기를 새롭게 해석해 재생산한 결과물을 공연과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해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우선 너와 나의 우리소리 전시는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시민청 B1 시티갤러리에서 민요에 대한 소개부터 ‘SEOUL SORI’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의 작업과정과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우리소리를 활용하여 완성된 음원은 서울광장에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하여 설치된 리스닝부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너와 나의 우리소리 강연은 28일 오후 3시 시민청 B2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MBC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최상일 전 PD가 강연자로 나서, 현장에서 직접 채집한 우리 민요 소개와 우리소리 문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너와 나의 우리소리 공연 역시 28일 오후 6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된다. SUPREME BOI, PEEJAY, SIMO 등 ‘SEOUL SORI’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올봄부터 12월까지 ‘SEOUL SORI’프로젝트와 이번 문화행사의 진행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서울시청 시민청 B2 태평홀에서 상영한다.

전시를 제외한 강연, 공연, 다큐멘터리 상영은 17일부터 21일까지 SEOULSORI.COM에서 사전예약으로 접수받아 이루어진다.

정진우 서울시 문화시설추진단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오랜 옛날부터 우리 민족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우리 소리에 대해 시민들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통문화의 재생산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소리에 대한 새로운 가치 발견과 경쟁성 강화에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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