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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 훈훈한 세밑]현대상선, 해운 전문성 살려 소외계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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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21 14:36:00
'베트남 구호물품 해상운송 지원'·'사랑의 바자회' 등 진행
"국내 국적 원양선사로서 해운 특성 살린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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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현대상선은 올 한 해 인명구조 활동을 포함해 소외된 지역사회와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해운업의 특성을 살린 '어린이 상선 체험 학교'와 '굿네이버스 운송 지원'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랑의 바자회', '연탄 나눔', '김장 담그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진행한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한 뒤 부산 신항 터미널과 현대상선 해양선박 트레이닝센터 등을 방문해 바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생생한 바다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부산 신항에서 광활한 바다를 오가는 초대형 선박과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이동하는 현장을 견학했으며 국내 유일 최신 선박모의 조종 훈련장비를 보유한 현대상선 해양선박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베트남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의류와 모자, 양말, 신발 등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후원했다. 또한 현대상선은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의 해외 구호물품 운송 시 자사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운송과 제반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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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여직원회인 '수평선회'와 '육상직원 노동조합' 등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평선회와 육상직원 노동조합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바자회'를 공동 주최하며 생활가전 등 1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 뒤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과 여성복지단체 등에 기부했다.

지난달에는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을 위해 서대문 홍제2동 쪽방촌 일대에서 연탄 나눔과 연탄보일러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 금액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국적 원양선사로서 앞으로도 해운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외계층을 비롯한 복지단체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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