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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사만화가협회 남북평화 염원 기획전 30일까지

등록 2018.12.19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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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자인제노에서...21일 '올해의 시사만화상'도 개최

【서울=뉴시스】2018전국시사만화협회 정기전시회, 그림 전진이(국민일보)

【서울=뉴시스】2018전국시사만화협회 정기전시회, 그림 전진이(국민일보)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남북관계의 역사를 시사 만화를 통해 따라가다 보면 평화와 남북대화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전국 시사만화협회(회장 권범철)가 서울 창성동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2018년 정기 전시회를 열고 있다.

남북의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994년 김일성 사망 시기부터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발표된 시사만화 총 60여 편을 시기별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18프랑스 생쥐스트르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에 출품한 20여 점도 함께 전시해 풍성함을 더했다. 

【서울=뉴시스】 2018 전국시사만화협회 정기전시회.

【서울=뉴시스】  2018 전국시사만화협회 정기전시회.

한편 전시기간  21일 오후 6시 2018올해의 시사만화상 시상식도 갤러리에서 열린다. 2018 올해의 시사만화상은  '거리의 시사만화가'로 알려진 이동수 작가의 연작 그림 '쌍용차 10년의 기록'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경기일보 유동수 작가의 2018년 7월 19일자 만평 '나라 망한다'가 받는다. 심사위원은 하종원 선문대 교수, 박용규 상지대 교수, 백정숙 만화평론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30일까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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