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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정림 KB증권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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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19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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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신임 대표이사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KB증권 신임대표로 박정림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KB금융지주는 19일 대표추천위원회에서 KB증권의 새 수장으로 박정림 부행장 겸 KB증권 자산관리(WM)부문 부사장(55)을 선출했다.

박 부행장이 자산관리,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의 분야를 맡으며 KB증권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박 부행장과 함께 KB증권을 이끌어 나갈 인물로 김성현 현 KB증권 IB총괄 부사장(55)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KB증권은 지난 2016년 옛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병 이후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KB증권의 현 각자대표는 옛 현대증권 대표로 있던 윤경은 대표와 KB투자증권 대표였던 전병조 대표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종료된다.

박정림 부행장은 1963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딴 재원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1986년 체이스맨해튼에 입사해 조흥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삼성화재 자산리스크관리부 부장 등을 거치며 2004년 시장운영리스크 부장으로 KB국민은행에 합류했다.

그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으며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다. 국민은행에서 WM본부장, WM본부 전무,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하며 현재 국민은행에서 WM그룹 부행장과 KB금융지주 WM 총괄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박 부행장의 KB증권 대표행은 이전부터 업계 내에서는 기정사실화돼 왔다. 박 부행장은 평소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이 평소 그룹 내 젊은 CEO와 여성 임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만큼 KB증권의 운전대를 잡을 차기 대표로 공공연연하게 거론됐다.

▲1963년생 ▲1986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1986년 체이스맨해튼 서울지점 입사 ▲1991년 서울대 경영대학원 졸업 ▲1994년 삼성화재 자산리스크관리부 부장 ▲2004년 KB국민은행 시장운영리스크 부장 ▲2012년 KB국민은행 WM본부 본부장 ▲2014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2017년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및 KB증권 WM부문 부사장, KB금융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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