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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委, 20일 심포지엄 개최···'혁신적 포용국가 비전 제시'

등록 2018.12.19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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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8.10.30.

【서울=뉴시스】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8.10.3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정해구)가 20일 심포지엄을 통해 국가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의 세부 정책과제 등을 모색한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와의 공동주최 형식의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이론적 배경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적 포용국가 요소로서 포용적 민주주의, 포용적 성장 등을 위한 정책과제와 실행전략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에는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김현철 대통령 경제보좌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 김종법 대전대 교수, 구인회 서울대 교수, 주상영 건국대 교수,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포용국가의 이론적 기반과 포용적 민주주의'라는 주제의 1세션과 '포용적 성장과 포용적 사회'라는 주제의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어진 라운드 테이블에서 세부 정책과제를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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