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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매티스, 내년 2월말 퇴임"…시리아 철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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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21 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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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올해 9월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8 POW/MIA(전쟁포로·실종자)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제임스 매티스 장군은 내년 2월 말, 2년간 수행해온 장관직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제임스의 재임기간 동안 새로운 전투장비 구입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며 공로를 치하했다. 2018.12.21.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의 퇴임 소식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 시리아에서의 전격적인 철군 결정을 강행한 지 하루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제임스 매티스 장군은 내년 2월 말, 2년간 수행해온 장관직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또 "재임기간 동안 새로운 전투장비 구입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 "매티스 장관은 동맹 관계 확립에 큰 도움이 됐고, 다른 나라들이 군사적 의무 비용을 분담하게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국방부 장관이 곧 임명될 것이다. 나는 매티스 장관이 줬던 도움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시리아 철군에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매티스 장관이 축출된 것인지, 은퇴를 결정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그와 대통령의 관계는 최근 몇 달 동안 악화되어 왔다고 보도했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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