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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안산컵 유도대회에 기능성 스포츠웨어 후원

등록 2018.12.26 1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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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윤수(왼쪽) 애플라인드 대표와 홍희성 안산시유도회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애플라인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윤수(왼쪽) 애플라인드 대표와 홍희성 안산시유도회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애플라인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지난 22일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안산컵 유도대회’에 25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체육 유도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3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안산시가 정보경(안산시청) 선수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제패기념 및 유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애플라인드는 유치부부터 초중고, 대학동아리, 생활체육부까지 안산컵 유도대회 우승자 전원에게 유도 금메달 리스트 정보경, 안바울, 곽동한 선수가 착용하고 있는 애플라인드 이너웨어 제품을 증정했다. 정보경, 안바울, 곽동한 선수는 리우 올림픽에서 은·동메달을 거머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전국 생활체육 유도인들 축제의 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 전통 있는 대회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2007년 론칭 후 독자적인 국내 의류 기술로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개발, 유도를 비롯해 골프(안선주, 이민영 노무라하루 등), 빙상(김민석, 이승훈 등), 체조(양학선), 양궁(기보배, 오진혁 등), 농구(KCC농구단)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기능성을 인정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애용하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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