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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35년생 돼지띠 남녀스타, 누구이고 올해 무엇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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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01 06:03:00  |  수정 2019-01-02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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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왼쪽), 지민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2019년은 풍요·다산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이다. 60년 만에 돌아왔다는 황금돼지해다. 문화예술계를 빛내온 돼지띠 스타들의 더욱 활발한 움직임이 기대되는 이유다.

95년생 스타들 중에서는 세계를 호령하는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많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를 선봉으로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 'AOA' 설현이 대표적이다.

'빌보드 200' 2관왕을 비롯해 국내 모든 시상식뿐 아니라 미국 주요 시상식마저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는 팀이 올해 더 크게 뻗어나가는 데 큰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금년애 새 앨범 발매가 예정됐다.

일본에서 3차 한류 붐을 조성한 트와이스는 올해 초 현지 돔 투어 등으로 입지를 더 확고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라는 수식을 달고 다니는 트와이스에서도 나연은 센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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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는 올해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미국 진출도 준비한다. 지수는 리더가 없는 블랙핑크에서 맏언니로서 정신적 지주와 같은 역을 하고 있다. 영화 '안시성' 등으로 2018년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설현은 AOA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월말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황민현과 옹성우는 워너원 이후의 활동이 기대된다. '아이콘' 바비, '뉴이스트' JR, '비투비' 육성재도 활약이 기대되는 아이돌이다.

95년생 배우 중에서는 남지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을 맡아 절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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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83년생 연예인 가운데는 스타·대세 배우들이 포진했다. 정유미, 손담비, 박해진이 대표적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로 지지층을 넓힌 정유미는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

섹시 가수의 대명사이던 손담비는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활동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한류스타 박해진은 계약 종료를 이유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 '사자'에서 하차했지만, 다른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JTBC 드라마 '라이프'의 이규형,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의 김동욱과 김재욱 등 무대를 오가며 활약하다가 TV 드라마로 인지도를 확 끌어올린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예능계 대세로 떠오른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활약도 주목거리다. 가수 중에서는 그룹 '슈퍼주니' 멤버 이특과 김희철이 8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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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71년생 중에는 미모를 겸비한 톱 여배우들이 즐비하다. 이영애, 고현정, 김남주, 이미연, 이일화, 오연수 등이다. 이영애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에 출연한 영화다. 실종된 아들을 찾아나서는 '정연'을 연기한다.

고현정은 1월 방송하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 나온다. 대한민국의 거악에 맞서는 변호사 조들호의 라이벌 이자경을 연기한다.

 JTBC '미스티'의 주역으로 시청률을 견인한 김남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일화는 MBC TV 일일극 '비밀과 거짓말'에 출연하고 있다. 이미연과 오연수는 당장 예정된 작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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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SBS
71년생 남자 배우 중에서는 안재욱, 이서진, 송일국이 눈길을 끈다. 원조 한류스타인 안재욱은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 중이다. 올해 초 뮤지컬 '영웅' 10주년 공연에도 나온다.

tvN '윤식당' '꽃보다 할배 리턴즈 2018' 등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다가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본업으로 복귀한 이서진은 1월 OCN 드라마 '트랩'에 나온다. 송일국은 2월 연극 '대학살의 신' 출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션 중에서는 1인 프로젝트 밴드 '토이'를 이끄는 프로듀서이자 안테나뮤직 대표인 유희열이 있다. 여전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겸 MC 신동엽도 7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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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환갑을 맞이하는 59년생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문세, 김흥국이 있다. 47년생 중에서는 11년 만인 2017년 복귀한 뒤 지난해 콘서트 투어를 연 톱가수 나훈아, '쎄시봉'의 송창식이 눈에 띈다. '윤식당'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 배우 윤여정도 대표적인 47년생 연예인이다. 35년생 중에는 드라마·예능·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꽃할배' 이순재가 대표적이다. 이순재는 지난해 10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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