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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상·증강현실 제작지원센터 건립 본격화

등록 2018.12.27 07: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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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울산시는 조선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조감도. 2018.12.27. you00@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울산시는 조선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조감도. 2018.12.27.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울산시는 조선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지원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송병기 경제부시장과 김종훈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R/AR 제작지원센터 건립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센터는 기획재정부의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울산과학대학교가 참여한다.

총 55억원을 들여 동구 일산동 944의6 번지에 3층 규모(부지 1578㎡, 건축 연면적 1000㎡)로 건축되며, 내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입주지원실, 전시실, 체험실, VR·AR 장비 및 개발실 등이 마련된다.

울산 VR/AR 제작지원센터가 완공되면 공동 제작 장비를 구축해 디지털콘텐츠 교육과 창업 지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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