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신성이엔지(011930)는 지난해 6월22일 공시한 169억4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시설 공사 계약이 인·허가 지연에 따른 발주사의 해지 요청에 따라 취소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준우에너지주식회사이며, 해지된 계약금은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의 7.79%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