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TP, 경북대와 스마트 팜 경쟁력 강화 협업

등록 2019.01.04 16:14: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20189 01. 04. (사진=대구테크노파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20189 01. 04.  (사진=대구테크노파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스마트 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팜은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만든 지능화 농장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적극 활용해 '농업의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TP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오는 7일 경북대 스마트농업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미래농업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부터 원천기술 확보, 기술보급 활성화 및 사업화 등 단계별 포괄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협약에 담는다.

 스마트 농업 분야 융합연구, 사업과제 발굴·협력, 기술 보급·진흥, 핵심 연구시설·기기 지원,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추진한다.

 대구TP는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활용해 경북대 스마트농업혁신센터가 보유한 핵심 원천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희경 대구TP 바이오헬스융합센터장 직무대행은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스마트 팜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