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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관상동맥 조영술 연 2000례 돌파

등록 2019.01.08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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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분당 차병원 심장내과가 8일 관상동맥조영술 연간 2000례를 달성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분당 차병원)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분당 차병원 심장내과가 8일 관상동맥조영술 연간 2000례를 달성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분당 차병원)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심장내과가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000례를 돌파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23년간 누적 건수는 3만2000례다.

분당 차병원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und, IVUS)나 관상동맥 내 압력측정술 (Fractional Flow Reserve, FFR)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정확도 높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체 시술의 90% 이상이 요골동맥을 통한 우회술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시술 후 혈관합병증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또한 흉부외과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응급 시 관상동맥우회로술로 정확도 높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말초혈관중재시술, 부정맥시술 등 심혈관중재술 뿐만 아니라 2015년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도입했으며 환자가 시술 당일 오전에 입원 검사 후 오후에 바로 퇴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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