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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과학진로잔치 개최…사다리프로젝트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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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09 12:00:00
드라마 '카이스트' 모델 진로특강, 로봇축구경기 등 다양한 코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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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는 10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18년 꿈자람 재능키움 과학진로잔치'가 열린다. 강원삼척여고 사다리프로젝트 재능키움팀인 '드림아라'팀이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 모습. 2019.01.09 (사진=교육부 제공)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평소 과학에 흥미와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환경 등 여건상 다양한 과학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교사와 연결해주는 '사다리프로젝트' 활동과 성과를 나누는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이화여대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18년 꿈자람 재능키움 과학진로잔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와 학생,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교수 등 전문가 멘토와 함께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사다리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 관련 기관 탐방과 체험 활동, 전문가 멘토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지원팀 수는 2016년 30팀에서 지난해 80팀으로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99년 방영된 드라마 '카이스트'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자, 2013년 올해의 멘토상을 수상한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책임연구원이 '우주인의 삶을 살고 있는 인간'을 주제로 진로특강을 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미래기술과 인공지능(AI) 체험이 가능한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탐방이 이뤄지며, 학생들이 3D프린트 기술로 구현한 조정기를 자동차로봇에 부착하는 로봇 축구 경기도 진행된다.

사제동행팀별 활동 성과물 전시와 발표 순서에서는 30개 중학생 꿈자람팀이 과학적 체험이나 실험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적성을 계발하게 된 생생한 진로 탐색 과정과 결과를 과학신문 형태로 발표한다.

50개 고등학생 재능키움팀은 과학적 탐구,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값진 연구 성과를 과학 포스터로 발표한다.

교육부 최은옥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모든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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