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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근해서 낚시객 등 14명 탄 어선 전복…해경 구조에 총력

등록 2019.01.11 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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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11일 오전 4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공해상)에서 낚시객 등 14명이 탄 전남 여수선적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11일 오전 욕지도 남방에서 낚시어선 전복 사고 신고를 접수하여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현재까지 승선원 사망여부와 사고원인 등을 알지 못한채 구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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