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미세먼지 사업장 단속 등 관리 집중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9-01-12 07:00:00
associate_pic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혁신도시 원주지방환경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올해 2월 15일 시행됨에 따라 관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원주환경청은 지난해 강원, 충북지역의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발령이 전년대비 50% 증가(64회~96회)하는 등 미세먼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모든 업무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환경청은 지자체와 협력 등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팀 총 4개반 상황반, 기동단속반 등 21명으로 구성해 상시, 비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집중 단속대상은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과 시멘트 제조업, 발전소 등 PM10, PM2.5 다량 배출 사업장, 미세먼지 유발 사업장 VOCs,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 생성물질 배출 사업장 등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대상지역 내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지자체, 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에 나선다.

환경청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관내 14개의 녹색기업과 함께 노인복지시설, 어린이 보호시설 등에 총 30대의 공기청정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청은 계속사업에는 '미세먼지 발생저감 국고지원', '대기오염측정소 국고지원' 사업 등에 사업비 66억원을 조기에 집행,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측정할 수 있는 체계를 조기에 완비할 계획이다.

이어 미세먼지 발생저감 국고지원 사업에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등 5개 사업 총 6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대기오염측정소 국고지원 사업에는 대기오염이동측정차량 구입, 도시대기측정소 신설 및 교체 등 7개 사업 총 3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장석 환경관리과장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공조체계 및 신속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gsm@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