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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감독 "월드컵 나섰던 韓 상대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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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12 0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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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자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1.12.  bluesoda@newsis.com
【알아인 서울=뉴시스】권혁진 박지혁 기자 = 키르기스스탄이 한국전 결과에 졌지만 만족한다는 뜻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와의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민재(전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겨우 승리했다.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골 결정력 부재, 집중력 저하, 잦은 패스미스 등으로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

이에 반해 국제축구연맹(FIFA) 91위 키르기스는 1점차 패배에 오히려 좋은 승부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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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자 김민재가 키르기스스탄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1.12.  bluesoda@newsis.com
키르기스의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먼저 한국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록 2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아직도 16강에 갈 가능성은 있다. 다음 경기에서 노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A매치에 처음 출전한 어린 골키퍼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한국을 상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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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자 김민재가 키르기스스탄 선수를 일으키고 있다. 2019.01.12.  bluesoda@newsis.com
한국과 중국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키르기스는 필리핀과 함께 2패다. 최종 상대는 필리핀이다.

이번 대회에서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네 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토너먼트 진출이 완전히 좌절된 것은 아니다. 키르기스는 16일 필리핀과 최종전을 치른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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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자 김민재가 키르기스스탄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1.12.  bluesoda@newsis.com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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